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오나미가 ‘남편’ 허경환의 어머니와 인사를 나눴다.최근 허경환과 오나미는 캐나다로 신혼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당시 여행지에서 허경환과 첫날밤을 맞이하게 된 오나미는 “어머니께 전화 드렸냐”며 먼저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허경환은 인사 차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가 얼떨결에 오나미를 소개하게 됐다. 오나미와 첫 통화를 하게 된 허경환의 어머니는 정겨운 경상도 사투리로 “경환아, 나미 예쁘게 봐줘라”며 오나미의 편에 서서 이야기를 나눴다.어머니와 오나미의 대화를 듣던 허경환은 “조만간 나미가 맛있는 거 사 들고 통영에 간다고 했다. 나는 안 갈 거다”라며 변치않은 ‘철벽남’의 면모를 드러냈다. 오나미와 허경환 어머니의 첫 통화는 5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김숙과 윤정수의 강릉 여행기도 볼 수 있다.
디지털 이슈팀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노태우 장남 노재헌, 조세회피처에 페이퍼컴퍼니 3곳 설립
ㆍ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 갈등, 대낮 칼부림 난동 `3명 부상`
ㆍ로꼬, ‘너도’(Feat. Cha Cha Malone) 단숨에 주요 음원 차트 1위
ㆍ‘중국인 女유학생’ 접대원 고용 ‘변칙업소’..“한국 친구들과 불법행위”
ㆍ화성 농수로 ‘속옷 차림’ 사망 40대 女, 타살 아니라 ‘사고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