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고스톱으로 증인 설득했다 '효과 만점'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박신양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강소라가 증인을 데리러 갔다.

5일 방송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연출 이정섭, 이은진, 극본 이향희)에서는 조들호(박신양)와 이은조(강소라)가 교통사고 목격자를 찾아갔다.

이날 조들호와 이은조, 황애라(황석정)은 3년 전 교통사고 목격자인 할머니를 찾아가 함께 고스톱을 치며 친분을 쌓았다.

이어 조들호는 할머니에게 “원정 고스톱 한 번 치러갈까요?”라며 증거 물품인 우산을 가진 할머니를 데리고 법정으로 향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