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내 제약사의 멕시코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습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박근혜 대통령의 멕시코 방문을 계기로, 멕시코 연방보건안전보호위원회와 의약품 제조·품질관리(GMP)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앞으로 양국은 GMP 평가결과 상호 인정과 5년 간의 현장 실태조사 면제, 기술협력 강화 등을 위해 협력합니다.식약처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국내 제약업계에서 연간 8백만 달러 이상의 추가 수출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공식입장] 오상진 측 "김소영 아나운서와 열애중" 양가 허락 받았다?ㆍ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 갈등, 대낮 칼부림 난동 `3명 부상`ㆍ로꼬, ‘너도’(Feat. Cha Cha Malone) 단숨에 주요 음원 차트 1위ㆍ‘중국인 女유학생’ 접대원 고용 ‘변칙업소’..“한국 친구들과 불법행위”ㆍ화성 농수로 ‘속옷 차림’ 사망 40대 女, 타살 아니라 ‘사고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