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지방 기업들의 지방투자보조금 수요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산업통상자원부는 2016년 1분기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신청기업을 심의한 결과, 17개 업체가 2,736억 원을 투자하고 660명을 신규 고용하는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지난 2013년과 2014년 1분기에는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신청이 아예 없었고, 2015년 1분기에는 6개 업체가 승인받은 실적과 비교하면 최근에 기업들의 지방투자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어난 점으로 보인다고 산업부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공식입장] 오상진 측 "김소영 아나운서와 열애중" 양가 허락 받았다?ㆍ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 갈등, 대낮 칼부림 난동 `3명 부상`ㆍ로꼬, ‘너도’(Feat. Cha Cha Malone) 단숨에 주요 음원 차트 1위ㆍ‘중국인 女유학생’ 접대원 고용 ‘변칙업소’..“한국 친구들과 불법행위”ㆍ화성 농수로 ‘속옷 차림’ 사망 40대 女, 타살 아니라 ‘사고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