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한국전력이 전남 나주에 에너지 신사업 협력을 위한 공간을 열었습니다.`SK텔레콤-한전 협업센터`라는 이름의 이 공간에서 두 회사는 앞으로 미래형 자동차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스마트그리드 등 3대 분야에서의 기술·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또 당장 오는 8월 나주 지역 안에 사물인터넷 전용망을 구축하고 전기차 충전소 정보를 T맵에 반영하는 등 성과를 내겠다는 목표도 내걸었습니다.앞서 지난 1월 SK텔레콤과 한전은 에너지 신사업 협력 양해각서를 맺고 지난달 제주 국제전기차박람회에서 전기차와 사물인터넷이 융합된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공식입장] 오상진 측 "김소영 아나운서와 열애중" 양가 허락 받았다?ㆍ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 갈등, 대낮 칼부림 난동 `3명 부상`ㆍ로꼬, ‘너도’(Feat. Cha Cha Malone) 단숨에 주요 음원 차트 1위ㆍ‘중국인 女유학생’ 접대원 고용 ‘변칙업소’..“한국 친구들과 불법행위”ㆍ화성 농수로 ‘속옷 차림’ 사망 40대 女, 타살 아니라 ‘사고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