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김소영

오상진과 열애 중인 김소영 아나운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1987년 생으로 현재 MBC 소속이다. 지난 2010년 경기도 부천 OBS 경인방송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2012년 MBC 아나운서로 이적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TV속의 TV’, ‘MBC 3시 경제뉴스’ 등에 이어 불과 3년차 때 MBC의 간판 보도 프로 ‘뉴스데스크’ 앵커로 발탁돼 눈길을 끌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복면가왕’ 출연 당시 ‘비내리는 호남선’을 유창하게 소화해 호평 받았다.

한편 5일 오전 한 매체는 오상진과 김소영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상진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텐아시아에 “만나는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김소영 아나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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