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
마크 러팔로, 로다주
마크 러팔로, 로다주

할리우드 배우 마크 러팔로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마크 러팔로는 4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birthday to my brother robertdowneyjr! ScienceBros forever”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는 마크 러팔로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마블 히어로 영화 ‘어벤져스’에서 각각 헐크와 아이언맨으로 분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헐크와 아이언맨은 브로맨스는 ‘어벤져스’ 내에서도 유명하다. 두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를 통해 조만간 관객을 만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제공. 마크 러팔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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