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유연석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뜨겁다.김지원 유연석이 사귀고 있다는 게 핵심으로 논란이 뜨거워지자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진화에 나섰다.팬들은 “말도 안된다” “태양의 후예에 몰입이 안되는 어처구니 없는 소식” “이런 배신 처음이야” “두 사람 은근히 어울려요” “소속사는 아니라는데 왜 이러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스포츠조선은 “지난달 29일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최고의 주가를 올린 김지원을 목격했다”며 “당시 김지원은 오후 9시께 매니저와 함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양꼬치 식당을 찾았고 그가 자리를 잡은 뒤 20여 분이 지나자 남자친구 유연석이 등장했고 두 사람은 평범한 연인처럼 다정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유연석과 김지원은 지난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에 함께 출연한 뒤 ‘무명시절’의 서러움을 극복하며 끈끈한 친구 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관악서 염산테러` 30대 女, 전남친 스토킹 피해자? "사건 처리 불만"ㆍ박현주, 대우증권 회장 맡는다…통합작업 직접 지휘ㆍ서울 집값 석달 만에 반등…주택시장 돈 몰린다ㆍ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경비원 폭행 논란, 안 때렸다더니 CCTV에 `딱`ㆍ세계 각국 정상들 포함된 최대 조세회피자료 폭로..한국인 195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