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측 “영화 '메이드 인 코리아' 출연? 검토 중인 작품일 뿐”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김무열

배우 김무열이 차기작으로 영화 ‘메이드 인 코리아’ 출연을 검토 중이다.

4일 김무열의 소속사 프레인TPC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김무열이 ‘메이드 인 코리아’의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확정된 것은 없다. 논의 중인 작품 중 하나일 뿐”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무열은 최근 장진 감독이 연출한 연극 ‘얼음’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출연을 확정할 경우 ‘연평해전’ 이후 1년여 만에 스크린에 돌아오게 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서예진 기자 yejin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