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이 태블릿 PC를 활용해 찾아가는 은퇴설계서비스를 시작합니다.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하나금융경영연구소와 공동으로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상담이 가능한 `태블릿 은퇴설계서비스`를 자체 개발, 4일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KEB하나은행 `태블릿 은퇴설계서비스`는 연령대별로 은퇴준비를 간편하게 진단할 수 있는 1분 원클릭 진단, 연령과 소득, 금융자산, 부동산 등 최소한의 질문을 통해 은퇴준비를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3분 간편설계, 심층적 분석을 통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표준설계 등 체계적인 은퇴설계 컨설팅을 제공합니다.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보다 편리한 은퇴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100세 시대를 맞이해 앞으로도 보다 쉽고 편리하게 노후를 준비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조연기자 y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관악서 염산테러` 30대 女, 전남친 스토킹 피해자? "사건 처리 불만"ㆍ박현주, 대우증권 회장 맡는다…통합작업 직접 지휘ㆍ서울 집값 석달 만에 반등…주택시장 돈 몰린다ㆍ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경비원 폭행 논란, 안 때렸다더니 CCTV에 `딱`ㆍ세계 각국 정상들 포함된 최대 조세회피자료 폭로..한국인 195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