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교육청과 함께 `건설 관련 진로 등 체험활동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은 오는 9월부터 인천소재 27개 중학교 학생 1천여명을 대상으로 건설교육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이 프로그램은 포스코건설 임직원과 대학생 봉사단 100명이 중학생들의 멘토 역할을 하고 창의적 건축물 모형을 만들어 발표하는 공모전 등으로 구성됐습니다.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은 "건설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키워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관악서 염산테러` 30대 女, 전남친 스토킹 피해자? "사건 처리 불만"ㆍ박현주, 대우증권 회장 맡는다…통합작업 직접 지휘ㆍ서울 집값 석달 만에 반등…주택시장 돈 몰린다ㆍ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경비원 폭행 논란, 안 때렸다더니 CCTV에 `딱`ㆍ세계 각국 정상들 포함된 최대 조세회피자료 폭로..한국인 195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