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이천수
이천수
이천수가 한국 대표로 ‘비정상회담’에 출격한다.

JTBC 관계자는 4일 텐아시아에 “지난 3월, 이천수가 ‘비정상회담’ 녹화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날 이천수는 “1인자와 비교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를 두고 G11과 열띤 토론을 나눴다고 한다.

지난해 11월, 축구선수 은퇴를 선언한 이천수는 최근 방송가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천수는 최근 MBC ‘복면가왕’, JTBC ‘아는 형님’,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출연했다.

이천수가 출연하는 ‘비정상회담’은 오는 11일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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