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그람스코리아(대표 강찬고)는 (재)양준혁 야구재단의 유소년 야구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4일 열린 전달식에는 강찬고 대표와 (재)양준혁 야구재단의 이사장으로 있는 양준혁 MBC 스포츠 해설위원, 중국라이온스클럽의 짜오동(??, 조동) 수석부회장, 배우 서지연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전달식을 통해 100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아울러 지난 2월 중국 골든골드 국제투자관리유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을 했으며, 세계 최초 쇼핑, 게임, 검색을 하나로 융합시킨 4세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우고스를 수출해 중국측으로부터 1000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강찬고 대표는 "양준혁 야구재단의 유소년, 청소년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사회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 더 나아가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프로젝트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양준혁 이사장은 "뜻을 함께 해주셔서 고맙다"며 "재단을 6년째 운영해왔는데 큰 힘이 될 것 같다. 우고스뿐만 아니라 중국과도 많은 일들을 함께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짜오동 수석부회장은 "한국의 야구 문화가 굉장히 인상 깊었다. 중국은 축구뿐만 아니라 야구 등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경제뿐 아니라 스포츠, 문화 등의 교류도 활발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양준혁 야구재단을 중국에 초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에 중국과 한국 스포츠, 문화 교류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한편 융합쇼핑플랫폼 우고스는 쇼핑, 게임, 검색 기능을 결합한 온라인 쇼핑플랫폼으로 오는 6월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미국, 중국, 일본, 호주 등 11개국에 법인을 설립해 순차적으로 해외에서도 우고스를 선보일 계획이다.오는 8일에는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11개국 파트너, 국내 판매자 등 관계자들과 함께 경영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관악서 염산테러` 30대 女, 전남친 스토킹 피해자? "사건 처리 불만"ㆍ박현주, 대우증권 회장 맡는다…통합작업 직접 지휘ㆍ서울 집값 석달 만에 반등…주택시장 돈 몰린다ㆍ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경비원 폭행 논란, 안 때렸다더니 CCTV에 `딱`ㆍ세계 각국 정상들 포함된 최대 조세회피자료 폭로..한국인 195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