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 출신 이지혜가 사유리와 절교한 사연을 털어놨다.DJ 김신영은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이지혜에 "요즘 날씨가 굉장히 맑은데 이지혜 씨의 교우 관계는 맑지 않았다. 사유리 씨와 싸웠다고 들었다"고 근황을 물었다.이지혜는 "사유리가 일방적으로 절교를 통보한 뒤, 3주간 서로 연락 안 했다"면서 "제가 과거 일도 그렇고 절교에 대해서 굉장히 예민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이지혜는 "그 뒤에 제가 먼저 사유리 씨한테 전화했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 뒤 서로 풀었다"면서 "제가 이런 경우가 많다. 어느 날 지인들이 저한테 일방적으로 절교 통보를 한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관악서 염산테러` 30대 女, 전남친 스토킹 피해자? "사건 처리 불만"ㆍ박현주, 대우증권 회장 맡는다…통합작업 직접 지휘ㆍ서울 집값 석달 만에 반등…주택시장 돈 몰린다ㆍ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경비원 폭행 논란, 안 때렸다더니 CCTV에 `딱`ㆍ세계 각국 정상들 포함된 최대 조세회피자료 폭로..한국인 195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