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의 다섯 배우들이 독립영화를 알리기 위한 의미 있는 화보 촬영에 나섰다.배우 신민철, 박민지, 김주리, 정하담, 정승민 등은 3월 서울숲 공원을 배경으로 ‘제3회 들꽃영화상’을 알리기 위해 들꽃과 자연을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들 다섯 배우는 앞서 들꽃영화상의 홍보대사인 들꽃친구들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에 바쁜 시간에도 스케줄을 쪼개 다섯 배우가 한자리에 모여 화보 작업을 함께하며 봄의 전령사로 분했다.화보를 총괄 기획한 피가로 코리아의 이기오 편집장은 “’들꽃영화상’처럼 한국영화의 다양성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는 저예산 독립 영화제를 화보를 통해 알리게 돼 의미 있었다. 이들 다섯 배우들이 창조적이면서도 풍요로운 다양성 영화들이 주목 받길 바라는 마음에서 화보 촬영을 했다. 혹독한 환경에서 뿌리내리고 번성하는 들꽃처럼, 독립 영화의 강인한 생명력을 화보에 담아 표현한 듯해 만족스러운 작업이었다”라고 말했다.(사진=피가로 코리아)트렌드스타일팀 류동우기자 ryu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관악서 염산테러` 30대 女, 전남친 스토킹 피해자? "사건 처리 불만"ㆍ박현주, 대우증권 회장 맡는다…통합작업 직접 지휘ㆍ서울 집값 석달 만에 반등…주택시장 돈 몰린다ㆍ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경비원 폭행 논란, 안 때렸다더니 CCTV에 `딱`ㆍ세계 각국 정상들 포함된 최대 조세회피자료 폭로..한국인 195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