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윤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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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윤진서가 처절하게 내몰린다.

4일 SBS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 박선호) 측은 3회 촬영 스틸컷을 공개하며 복순(윤진서)의 끝나지 않는 고난을 예고했다. 빗속에서 울음을 토해내고 있는 복순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사진 속 복순은 하얀 소복을 입은 채 무릎 꿇고 있다. 비에 젖어 퉁퉁 부은 몸, 바들바들 떨리는 손, 잔뜩 긴장한 표정 등이 복순의 상황을 더욱 애처롭게 만들고 있다. 복순의 앞에는 장옥정(오연아)이 있다. 매섭게 복순을 바라보는 장옥정의 모습은 살벌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은 장옥정의 모함으로 복순이 고통을 받게 되는 장면이다. 점점 거세지는 장옥정의 투기는 복순을 처절하게 내몰 예정. 두 여자 사이에서 숙종(최민수)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대박’ 제작진은 “윤진서가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보여줬다. 오랜 시간 비를 맞는 촬영이라서 힘들었을 텐데, 끝까지 복순의 감정선을 놓지 않으며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이어 “복순이 폭풍 같은 삶 속에서 낳은 두 아들. 대길(장근석)과 연잉군(여진구)의 운명적 만남도 그려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대박’ 3회는 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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