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이 크라우드펀딩을 활용한 핀테크 기업들의 자금 모집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KB금융지주와 공동으로 진행한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한 기업은 와이즈케어, 와이즈모바일, 더페이, 모비틀 등 4곳으로 두 달여 만에 모두 펀딩 성공 기준인 80%이상을 달성했습니다.지난 1월 25일 투자자 모집을 시작한 뒤 현재까지 모집된 금액은 총 8억4천여만원으로 4곳의 총 목표금액인 8억1천만을 넘어 달성률 104% 기록했습니다.같은 기간 동안 오픈트레이드에서 이뤄진 크라우드펀딩은 달성률 54%로 차이를 보였습니다.KB투자증권은 일정 금액을 달성한 기업에 대해 KB투자증권이 목표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제공하는 매칭투자 방식을 접목한 신개념 핀테크 스타트업 투자 프로그램 방식으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해왔습니다.KB투자증권은 성공적인 펀딩으로 KB금융그룹이 핀테크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매칭투자 방식의 후원이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과 생태계 조성에 큰 역할 수 있다는 가능성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관악경찰서 염산테러, 37세 여성 흉기들고 찾아와 염산 투척 `충격`ㆍ프로듀스101, 마지막 무대 `시선강탈`...순위는?ㆍ[인터뷰] 김지원 “결말요? 제목처럼 ‘태양의 후예’와 잘 어울려요”ㆍ기태영 유진 동성동본 "법 안바뀌었으면…우리 사랑 50년만"ㆍ세계 각국 정상들 포함된 최대 조세회피자료 폭로..한국인 195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