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 10명 중 4명은 4·13 총선일에 출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모바일 설문조사 플랫폼 두잇서베이와 함께 자사 회원 및 패널 3천918명을 대상으로 총선일 휴무 여부에 대해 설문한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총선일에 휴무가 확정됐다는 응답은 대기업 재직자의 경우 68%였지만 중견기업 재직자는 61%, 중소기업 재직자는 42%에 그쳤다.

공공기관 재직자의 76%가 휴무라는 점과 비교하면 낮은 편이다.

반대로 이날 근무가 확정된 비율은 중소기업 재직자가 37%로 가장 높았고 대기업 21%, 중견기업 29%, 공공기관 15% 순이다.

총선일 근무자 중 다른 날 대체휴가를 쓸 수 있는 재직자는 8%에 불과했다.

총선일 꼭 투표하겠다는 응답자의 비율은 52%였으며 당일 결정하겠다는 사람은 33%, 투표하지 않겠다는 응답은 15%였다.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noma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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