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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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드디어 박보검과 만났다.

오는 3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박보검과 만난 송지효의 모습이 공개된다.

송지효는 지난 2월 21일 방송된 ‘런닝맨-띠동갑 인턴’ 편에서 열두 살 연하 띠동갑인 박보검을 만나고 싶은 속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송지효는 이번 ‘위험한 만장일치 레이스’ 편에서도 미션 수행을 위해 박보검을 택하며 다시 한 번 애정을 과시했다.

송지효는 절친한 후배 류준열에게 전화를 걸어 박보검과 만남을 주선해달라고 요청했고, 결국 박보검과의 만남이 성사됐다. 박보검은 송지효에게 친필 사인을 해주고 함께 셀카를 찍는 등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혜리 기자 hy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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