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소닉, ‘엑스칼리버’ MV 열연 ‘新 연기돌 탄생’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엔소닉

그룹 엔소닉이 신곡 ‘엑스칼리버’의 새로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1일 정오 공개된 ‘엑스칼리버’ 드라마 타이즈드 버전의 뮤직비디오에는 한 여자를 사이에 둔 봉준과 민기의 삼각 로맨스가 그려졌다.

뮤직비디오는 민기가 봉준의 여자 친구를 보고 첫눈에 반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봉준의 여자 친구는 잠시 민기와 봉준의 사이에서 방황하지만 결국 남자 친구인 봉준에게로 돌아간다는 내용이다.

봉준이 연기에 도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봉준은 배우 유아인을 연상시키는 외모로 여배우와 ‘케미’를 형성해 시선을 끈다. 또한 민기는 앞서 보여준 귀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엔소닉은 지난달 30일 신곡 ‘엑스칼리버’를 발매한 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C2K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