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크리스탈 열애설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의 성지순례가 이어지고 있다.4월 1일 만우절 카이 크리스탈 열애설 보도되기 전 온라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엑소 카이 크리스탈 진짜 사귀나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퍼졌다.과거 카이는 청담동의 동물병원에 고양이를 맡겼다. 이 병원은 인스타그램에 "키우는 고양이 모스가 아파서 함께 내원했다"며 카이 사인을 찍어 올렸다.크리스탈은 온스타일 `제시카 & 크리스탈`에서 "나는 조니 뎁 스타일이 좋다. 조니 뎁이 케이트 모스와 사귀었는데 그런 커플이 되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다.네티즌들은 이를 증거로 카이 고양이 이름이 케이트 `모스`에서 따온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카이 크리스탈 목격담을 비롯해 같은 디자인의 쇼핑백과 핸드폰, 코트 등 커플템 등도 눈길을 끌었다.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카이와 크리스탈이 친구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며 열애를 공식인정했다. 결별한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 커플에 이어 두번째 SM 사내 커플이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태양의 후예 `여전히 최고 시청률`...시청률 전쟁 끝까지 승리할까ㆍ국내 첫 담뱃갑 경고그림 "공개 시안 보니 힘이 쭉, 충격이야"ㆍ“힐러리 수차례 낙태했다” 주장 파문...힐러리 남편 옛 ‘내연녀’ 폭로?ㆍ나이트클럽서 만난 女 상대로 8천만원 뜯은 40대男 알고보니…ㆍ9시 뉴스 송중기, 중국 뉴스 독자들도 관심 "이런 한류 처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