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데이브레이크
데이브레이크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데이브레이크는 1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히트곡 무대와 함께 MC 유희열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숨겨진 입담을 뽐낸다.

이날 데이브레이크는 배우 윤상현과의 인연을 깜짝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데이브레이크는 “윤상현이 우리 노래 ‘스포트라이트(Spotlight)’를 들으며 대본연습을 한다더라. 출연 예정인 드라마 OST도 요청했다”고 전하며 ‘스포트라이트’의 라이브를 짧게 들려줬다. 유희열은 “노래를 부르는 이원석의 모습이 무척 매력적이다”고 칭찬했다.

이 외에도 드러머 홍준이 가수 자이언티, 배우 이선균, 이정재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데이브레이크는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에 힘입어 ‘들었다 놨다’를 열창하며 녹화를 마쳤다.

데이브레이크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을 시작으로 각종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오는 5월 중 정규 4집 ‘위드(WITH)’를 발매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해피로봇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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