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프로듀스101
프로듀스101
드디어 ‘프로듀스101′ 최종 멤버가 베일을 벗는다.

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Mnet ‘프로듀스101′ 마지막회에서는 11명의 최종 데뷔 멤버가 결정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종 데뷔 멤버 자리를 놓고 22명의 멤버들이 마지막 평가인 ‘데뷔 평가’ 무대를 펼친다. 지난 방송에서 라이언 전이 작곡한 ‘크러시(Crush)’가 데뷔 평가곡으로 공개되며 마지막 무대에 관심이 쏠렸다.

11명의 최종 멤버는 오전 11시 마감된 국민 프로듀서들의 온라인 투표와 생방송 문자 투표를 합산해 결정된다.

연출을 맡은 안준영 PD는 “누구에게나 무언가를 준비하던 연습생 시절은 있다고 생각한다. 국민 프로듀서 분들이 연습생들의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과 그 열정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더 열심히 응원하고 관심을 가져주신 거라는 생각이 든다”며 “향후 데뷔하는 11명과 지금도 연습실에서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모든 연습생들에게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프로듀스101’은 1일 오후 11시 마지막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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