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구본무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보다 획시적인 혁신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경기도 광주 곤지암 리조트에서 열린 `LG 혁신 한마당`에서 구 회장은 "위기 속 성장을 위해선 그 동안의 혁신 활동들을 되짚어보고 지금과는 차원이 다른 획기적인 혁신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이어 "경쟁의 판을 바꿀 도전목표를 세우고 기필코 이루겠다는 집념으로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내가 세상을 바꾼다는 사명감을 갖고 주도적으로 임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LG 혁신 한마당`은 사업 현장에서 혁신으로 성과를 낸 사례들을 공유, 평가하고 시상하는 자리로, 최고상인 `일등 LG상`은 LG전자의 `트롬 트윈워시` 세탁기에게 돌아갔습니다.또 LG전자 무선 헤드셋 `톤플러스`와 태양광 모듈 `네온2`, LG유플러스의 `홈 IoT` 서비스 등 15개의 제품이나 사업이 우수상을 받았습니다.이번 `혁신한마당` 행사에는 구본무 회장을 비롯해 구본준 (주)LG 부회장과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등 최고 경영진 30여 명을 포함해 LG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태양의 후예 `여전히 최고 시청률`...시청률 전쟁 끝까지 승리할까ㆍ국내 첫 담뱃갑 경고그림 "공개 시안 보니 힘이 쭉, 충격이야"ㆍ“힐러리 수차례 낙태했다” 주장 파문...힐러리 남편 옛 ‘내연녀’ 폭로?ㆍ나이트클럽서 만난 女 상대로 8천만원 뜯은 40대男 알고보니…ㆍ9시 뉴스 송중기, 중국 뉴스 독자들도 관심 "이런 한류 처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