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에릭남
에릭남
가수 에릭남이 팬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에 나선다.

에릭남은 지난달 24일 0시 두 번째 미니음반 ‘인터뷰(INTERVIEW)’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에릭남은 주 1회 음악 방송 무대에서 팬서비스를 진행하겠다고 예고,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소속사 측은 “에릭남의 무대 위 팬서비스는 주 1회 임의의 음악방송 무대에서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 에릭남은 지난달 27일 SBS ‘인기가요’에서 손가락 하트를 보여줬고, 지난달 3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했다.

그는 또 전세계 팬들과 함께 ‘굿포유(Good For You)’ 듀엣에 도전한다. 이날 오전 9시 경 글로벌 모바일 기업 스뮬(Smule)의 노래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공개된 듀엣 동영상은 한국어, 영어 버전 두 가지로 제작돼 다국적 팬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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