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업들이 느끼는 경기상황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일본은행이 1일 발표한 1분기 기업단기경제관측조사(短觀·단칸)에 따르면 기업들이 느끼는 경기상황을 나타내는 단칸지수(DI)의 대표적 지표인 대기업 제조업 업황판단지수는 6으로 집계됐다.이는 작년 4분기 12에 비해서 반 토막이 난 수치로, 시장 전망치 8을 밑도는 수준이다.지수는 4를 기록했던 2013년 2분기 이후 거의 3년 만에 처음으로 한 자릿수대로 떨어졌다.기업들이 느끼는 향후 경제상황 전망은 더욱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다.대기업 제조업 업황전망지수는 3으로 시장 전망치(7)나 전분기(7)보다 낮았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태양의 후예 `여전히 최고 시청률`...시청률 전쟁 끝까지 승리할까ㆍ국내 첫 담뱃갑 경고그림 "공개 시안 보니 힘이 쭉, 충격이야"ㆍ“힐러리 수차례 낙태했다” 주장 파문...힐러리 남편 옛 ‘내연녀’ 폭로?ㆍ나이트클럽서 만난 女 상대로 8천만원 뜯은 40대男 알고보니…ㆍ9시 뉴스 송중기, 중국 뉴스 독자들도 관심 "이런 한류 처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