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송재희가 엄현경에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해피투게더` 송재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나 솔직히 친구 잘되면 배 아플때 많은데 엄현경 잘되니까.... 온몸이 아프다.. 아 아파"라며 엄현경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이어 송재희는 "#몸살 #복통 #치통 #두통 #농담 #안아파 #무리수 #엄현경 #엄횬� #화이팅 #쭉쭉 #더잘되라 #응원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MC 엄현경은 3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 "드라마 종방연 때 송재희씨가 저한테 고백을 했었다"면서 "(송재희가) 술에 엄청 취해 기억을 못할 수도 있다"고 해 웃음을 줬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태양의 후예 `여전히 최고 시청률`...시청률 전쟁 끝까지 승리할까ㆍ국내 첫 담뱃갑 경고그림 "공개 시안 보니 힘이 쭉, 충격이야"ㆍ“힐러리 수차례 낙태했다” 주장 파문...힐러리 남편 옛 ‘내연녀’ 폭로?ㆍ나이트클럽서 만난 女 상대로 8천만원 뜯은 40대男 알고보니…ㆍ9시 뉴스 송중기, 중국 뉴스 독자들도 관심 "이런 한류 처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