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굿바이미스터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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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다시 한 번 수목극 2위 자리를 수성했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극본 문희정, 연출 한희 김성욱) 5회는 시청률 5.1%(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2위에 등극했다.

지난 5회에서는 죽은 줄로만 알았던 지원(이진욱)이 살아 돌아왔고, 선재(김강우)와 마리(유인영)는 혼란에 빠졌다. 스완(문채원)은 취재를 위해 도박장에 잠입했다가 지원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했지만, 얼굴은 보지 못했다. 스완은 블랙박스를 통해 지원이 살아있음을 확인했다.

동시간대 전파를 탄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3.3%를, KBS2 ‘태양의 후예’는 31.9%를 기록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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