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남궁민
남궁민
배우 남궁민이 아버지에게 외제차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남궁민이 출연해 아버지에게 외제차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날 MC들은 남궁민에게 “얼마전 아버지에게 외제차를 선물했다고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남궁민은 “작년에 사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남궁민은 “아버지가 원래 검소하신 분인데, 선물을 받고나서 좀 변하신 것 같다”며 “자꾸 용돈 달라고 하시고…괜히 사드린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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