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사물인터넷(IoT) 기능이 적용된 `패밀리 허브` 냉장고 신제품을 국내에서 공개했습니다.지난 1월 세계 가전박람회 `CES 2016`에서 처음 선보인 삼성 `패밀리 허브`는 냉장실 문에 달린 21.5인치 풀HD 터치스크린과 내장된 마이크ㆍ스피커를 통해 냉장고의 현재 상태를 확인하고 다양한 기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냉장고 안에 달린 카메라를 통해 보관중인 식품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고, 식품 보관을 도와주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탑재됐습니다.더불어 터치스크린을 통해 온라인 쇼핑과 TV 시청, 음악감상, 날씨 정보 확인 등이 가능합니다.삼성 ‘패밀리 허브’는 블랙 캐비어 색상에 850ℓ 용량 1종으로, 출고가는 649만원입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사용자가 `패밀리 허브`를 통해 커뮤니케이션ㆍ쇼핑ㆍ엔터테인먼트 등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만 4세 여아 참수살해 용의자 "밥 한그릇 뚝딱" 태연하게 수감생활ㆍ첫 방송 투모로우보이, 차학연(빅스 엔)-강민아 커플캐미 첫 회부터 기대ㆍ‘뱀파이어 탐정’ 한수연, 뱀파이어 변신 셀카 공개ㆍ금복주 불매운동 전국 확산 "결혼퇴직제? 여성단체들 뿔났다"ㆍ‘인천 양말 변태’를 아시나요? 여학생 100명 상대 범행 ‘충격과 공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