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는 `올레tv`가 IPTV 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방식의 IPTV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클라우드 IPTV 서비스란 KT 올레tv의 최신 서비스와 화면을 셋탑박스가 아닌 가상화된 공간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일반 셋탑박스를 통해 TV를 시청하는 고객들도 셋탑박스 교체 없이 GiGA UHD tv의 스마트 서비스와 화면 구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클라우드 IPTV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TV를 켜면 고객맞춤추천 VOD를 첫 화면에 이미지로 제공하며 고객이 자주 가는 메뉴를 첫 화면에서 한번의 클릭으로 갈 수 있도록 메뉴 즐겨찾기 서비스를 지원하여 IPTV 전반적인 사용성을 개선했습니다.또, 기존 텍스트 기반의 메뉴를 이미지 기반으로 변경한 것은 물론 ‘실시간 인기 채널’ 서비스를 통해 현재 시청률이 높은 채널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습니다.올레tv 클라우드 서비스는 오늘(30일)부터 수도권 일부 지역 적용을 시작으로 2016년 상반기 내로 일반 셋탑박스 이용 고객 전체에게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입니다.클라우드 서비스는 셋탑박스 전원을 켤 때 자동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별도로 셋탑박스를 변경하지 않아도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즉시 이용할 수 있습니다.KT 미디어사업본부 유희관 본부장은 “KT의 노하우가 담긴 올레tv의 최신 서비스와 UI를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하게 되었다”며 “고객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선도적인 서비스와 기술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만 4세 여아 참수살해 용의자 "밥 한그릇 뚝딱" 태연하게 수감생활ㆍ첫 방송 투모로우보이, 차학연(빅스 엔)-강민아 커플캐미 첫 회부터 기대ㆍ‘뱀파이어 탐정’ 한수연, 뱀파이어 변신 셀카 공개ㆍ금복주 불매운동 전국 확산 "결혼퇴직제? 여성단체들 뿔났다"ㆍ‘인천 양말 변태’를 아시나요? 여학생 100명 상대 범행 ‘충격과 공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