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이 퇴행성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의 개발을 본격화합니다.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Invossa)`의 양산을 위한 시설과 연구개발에 3년 동안 1,300억원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인보사는 사람의 정상 동종연골세포를 무릎 관절강 내에 주사로 간단히 투여해 퇴행성관절염을 치료하는 바이오신약입니다.이번 투자는 바이오 신약사업의 본격적인 확대를 위한 코오롱생명과학의 첫 번째 장기적인 투자입니다.이를 위해 코오롱생명과학은 전체발행주식수의 13.75%인 92만주를 신규 발행해 투자자금을 조달할 계획입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만 길거리서 4세 여아 참수살해 `충격`…종교 혹은 마약 때문?ㆍ대만 4세 여아 참수살해 `충격`…사형제 존폐 논란 재점화ㆍ복면가왕 송소희 "어머님이 누구니?"...송소희에 시청률로 놀랐다ㆍ[카드뉴스] "들어는 봤나? 스파게티피자"‥톡톡튀는 `모디슈머` 제품들ㆍ파키스탄軍, ‘공원 테러’ 군사 작전 개시...“대대적 테러 소탕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