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수입자동차 정비가 쉬워집니다.국토교통부는 수입차 직영 정비업체 외의 일반 정비업자도 수입차를 정비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을 오는 30일 시행한다고 29일 발표했습니다.새롭게 도입되는 규정에 따르면 일반 정비업자들도 수입차 직영 정비업체와 동일한 정비매뉴얼과 정비장비를 공급받아 수입차를 정비할 수 있게 됩니다.그동안 수입차는 직영 정비업체만 정비기술과 정비장비를 갖고 있어 정비요금이 비쌌고 정비하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자동차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외 자동차제작자, 자동차 정비업계, 고장진단기 업체의 참여와 협의를 통해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주상욱 차예련 `굴욕은 없다`...어느 각도로 봐도 어울리는 커플ㆍ인천 인질극 ‘충격’...‘젊은 청년’이 조용한 동네에서 장시간 난동 왜?ㆍ복면가왕 송소희 "어머님이 누구니?"...송소희에 시청률로 놀랐다ㆍ“뒷 9멍 XXX” 대전 모 사립대학 MT “성적수치심 유발 구호” 충격이야ㆍ파키스탄軍, ‘공원 테러’ 군사 작전 개시...“대대적 테러 소탕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