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다음 달 11일부터 전기차 공용 충전시설(급속충전기)의 충전 요금을 유료화한다고 밝혔습니다.충전 요금은 ㎾h당 313.1원으로, 연간 1만 3천378㎞ 주행을 기준으로 하면 월 요금은 5만9천원 정도가 듭니다.환경부가 운영하는 337기의 급속충전기 위치는 전기차 충전소 홈페이지(www.ev.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한편, 환경부는 올해 150기, 내년 150기 등 2년 동안 급속 충전기 300기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입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주상욱 차예련 `굴욕은 없다`...어느 각도로 봐도 어울리는 커플ㆍ인천 인질극 ‘충격’...‘젊은 청년’이 조용한 동네에서 장시간 난동 왜?ㆍ복면가왕 송소희 "어머님이 누구니?"...송소희에 시청률로 놀랐다ㆍ“뒷 9멍 XXX” 대전 모 사립대학 MT “성적수치심 유발 구호” 충격이야ㆍ파키스탄軍, ‘공원 테러’ 군사 작전 개시...“대대적 테러 소탕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