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지수가 그동안 남몰래 속앓이한 사실을 고백했다. 29일 저녁 7시 방송되는 SBSMTV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 에서 지수와 멤버들은 과거에 대한 속마음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이게 된다.이날 방송에서 지수는 멤버들과 함께 데뷔 준비를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뒤늦게 합류할 수 밖에 없었던 과거를 떠올리며 당시 심경에 대해 털어놓는다. 악성루머에 시달리던 데뷔 초를 떠올리며 "무서운데 혼자서 참아내며 아무렇지 않은 척 이겨내려 했었다"며 눈물을 쏟아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그간 옆에서 지수를 지켜봐 온 팀 내 유일한 동갑내기 멤버인 미주는 "지수가 많이 힘들어했다"며 "다른 멤버들 보다 늦게 데뷔해 모르는 것들이 많다 보니 늘 눈치를 보는 것만 같아서 마음이 아팠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한다. 가장 미안한 점이 많은 언니로 지수를 꼽은 막내 예인은 지수 또한 같은 질문에 자신을 꼽았다는 제작진의 말을 듣자 인터뷰 도중 울음을 터뜨려 서로에 대한 끈끈하고 애틋한 감정을 드러낸다.방송 최초로 과거에 대한 심경을 고백한 지수의 이야기는 29일 화요일 저녁 7시 SBSMTV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 7회에서, SBSfunE에서는 31일 목요일 밤 12시에서 공개된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주상욱 차예련 `굴욕은 없다`...어느 각도로 봐도 어울리는 커플ㆍ인천 인질극 ‘충격’...‘젊은 청년’이 조용한 동네에서 장시간 난동 왜?ㆍ복면가왕 송소희 "어머님이 누구니?"...송소희에 시청률로 놀랐다ㆍ“뒷 9멍 XXX” 대전 모 사립대학 MT “성적수치심 유발 구호” 충격이야ㆍ파키스탄軍, ‘공원 테러’ 군사 작전 개시...“대대적 테러 소탕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