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글로벌 증시 2부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올해 1분기 세계경제 점검, 2분기 이후 전망(Ⅰ)Q > 세계 경제성장률 3% 중반, 3% 초반대 떨어져현재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의 주도력이 약화되었으며, 신흥국에 차별화가 심화되어 성장 중심축이 이동하고 있다. 또한 OPEC 회원국을 비롯한 산유국의 경기가 부진하고, 저개발국의 성장세도 둔화되어 올해 1분기 세계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부진했다. Q > 1분기 세계경제 부진, 세계교역증가율, 세계성장률 밑돌아올해 1분기 세계교역증가율이 세계성장률을 밑돌아 세계경제가 부진했다. 세계교역증가율이 감소한 원인은 각국이 경기부진에 대한 대응으로 자국통화 평가절하 조치 등을 단행하는 이기주의가 기승을 부려 무역장벽으로 작용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미국이 반덤핑관세를 부과하며 통상환경도 악화되어 국내를 비롯한 수출국에 악영향을 미쳤다. Q > 2000년 이후 선진국이 신흥국 추월최근 미국의 경기부진과 유럽과 일본의 침체 지속으로 인해 선진국의 주도력은 약화된 상태이며, 미국의 금리인상이 신흥국에 미치는 여파가 예상보다 미약했다. 반면 베트남 등 제 2의 아세안 국가의 성장이 부각되면서 신흥국의 경제를 뒷받침하고, 주도력을 보완해 예상과 달리 선진국 보다 신흥국의 상품 수익률이 더 높게 나왔다. Q > 美 올해 1분기 성장률에 따라 경기논쟁 심할 듯미국은 금리인상 후 발표된 성장률이 예상보다 부진했다. 미국의 올해 1분기 성장률은 지난 해 4분기 1.4% 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애틀랜타 GDP Now도 1분기 성장률이 1.4%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1분기 성장률이 지난 해 4분기 성장률 보다 낮을 경우 정점론이, 높으면 소프트 패치 논쟁이 대두될 것이다. Q > 유럽 ? 일본 극약처방 `마이너스 금리제` 도입유럽과 일본은 마이너스 금리제 도입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동안 디플레이션이 가시화 되었으며, 주가 하락 등 마이너스 금리제 도입 전과 달리 여러 가지 부작용이 노출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유럽중앙은행과 일본은행의 고심은 더욱 심화될 것이다. Q > 中 올해 1분기 성장률 6.5% 내외로 더 추락최근 중국은 경제성장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부문의 가격이 상승해 위안화 평가절하를 겨냥한 환투기에 시달렸다. 중국은 양회에서 올해 1분기 성장률과 연간 성장률이 불안정할 것을 고려해 올해 목표성장률을 6.5~7% 밴드제로 설정했다. Q > 브라질 · 러시아 경제, 1분기 착시현상 심화지난 해 브라질의 성장률은 -3.8%, 러시아의 성장률은 -3.7%를 기록했으며, 올해 1분기 성장률은 더욱 하락할 것으로 추정된다. 두 국가의 성장률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원자재 가격추락과 부정부패이다. 현재 브라질에서는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운동 진행으로 인해 주가와 통화가치가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으나 이는 착시현상일 수 있으니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Q > 韓 경제, 연간으로 1%대 그칠 것이라는 전망현재 국내에는 유동성 함정과 4대 절벽, 북한 변수 등으로 인해 경제성장률이 1%대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골드만삭스 또한 올해 국내의 1분기 성장률은 1%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조하세요][한국경제TV 5시30분 생방송 글로벌증시]한국경제TV 핫뉴스ㆍ주상욱 차예련 `굴욕은 없다`...어느 각도로 봐도 어울리는 커플ㆍ인천 인질극 ‘충격’...‘젊은 청년’이 조용한 동네에서 장시간 난동 왜?ㆍ복면가왕 송소희 "어머님이 누구니?"...송소희에 시청률로 놀랐다ㆍ“뒷 9멍 XXX” 대전 모 사립대학 MT “성적수치심 유발 구호” 충격이야ㆍ파키스탄軍, ‘공원 테러’ 군사 작전 개시...“대대적 테러 소탕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