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한선이 시크한 남성미를 뽐냈다.2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선 조한선과 왕지혜의 결혼 문제로 두 집안이 팽팽하게 대립하는 모습이 그러졌다. 조한선은 집을 나온 왕지혜를 집에 다시 데려다주고, 사위 대접은 커녕 손님 대접도 받지 못한다. 결국 조한선은 김해숙에게 나중에 분가를 하겠다고 말하며, 김해숙의 말처럼 1년간 본가에서 살기로 결정했다.이 날 조한선은 시크한 남성미가 돋보이는 패션을 선보였다. 극중 일명 ‘차도남’ 의사로 매 회 댄디하고 젠틀한 패션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는 조한선은 컬러풀한 붓터치가 돋보이는 카디건과 심플한 셔츠를 매치한 댄디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넓은 어깨로 뜻밖의 카디건 핏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한편, SBS `그래, 그런거야`는 가족의 이름으로 서로 사랑하고 위로하며 갈등을 극복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가치를 일깨워주는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TV 속엔 태평양 어깨가 참 많아~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인천 인질극 5시간 만에 종료…`정신과 전력` 20대 남성 검거ㆍ‘도도맘’ 김미나 “죽음으로 진실 알릴 수 있다면..” 눈물 (SBS스페셜)ㆍ‘복면가왕’ 초원 최성원, “부모님이 애청자..자랑스러운 아들 되고파”ㆍ‘복면가왕’ 초원 꺾은 송소희, “알아봐주셔서 감사해요” 출연소감ㆍ방콕 전철역에 돌진한 벤츠, 알고보니 한국 남성..무슨 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