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가 ‘태양의 후예’ OST를 라이브로 부른다.거미는 방송에서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You are my everything’을 라이브로 ‘슈가맨’에서 선보였다.감미로운 그녀의 목소리에 출연진 뿐 아니라 방청객들 모두 가슴을 부여잡고는 어쩔 줄을 몰라 했다. 심지어 유희열은 송중기에 빙의한 듯 ‘태양의 후예’ 유시진 대위의 말투를 남발해 폭소를 자아냈다.거미는 작년 ‘슈가맨’에 출연해 박정현과의 대결에서 1승을 거두었고, 차지연은 ‘복면가왕’에 출연해 거미에게서 가왕의 자리를 빼앗은 경험이 있어 더욱더 둘의 대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한편 방송 최초로 공개될 거미의 ‘태양의 후예’ OST 라이브 무대는 29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인천 인질극 5시간 만에 종료…`정신과 전력` 20대 남성 검거ㆍ‘도도맘’ 김미나 “죽음으로 진실 알릴 수 있다면..” 눈물 (SBS스페셜)ㆍ‘복면가왕’ 초원 최성원, “부모님이 애청자..자랑스러운 아들 되고파”ㆍ‘복면가왕’ 초원 꺾은 송소희, “알아봐주셔서 감사해요” 출연소감ㆍ방콕 전철역에 돌진한 벤츠, 알고보니 한국 남성..무슨 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