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김석우)는 28일 광고대행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 등으로 백복인 KT&G 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검찰에 따르면, 백 사장은 광고대행업체 등으로부터 광고 수주나 계약 유지를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5천5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백 사장은 지난 2011~2013년 KT&G 마케팅 총괄 책임자로 해당 업무를 총괄했었습니다.정경준기자 jkj@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인천 인질극 5시간 만에 종료…`정신과 전력` 20대 남성 검거ㆍ‘도도맘’ 김미나 “죽음으로 진실 알릴 수 있다면..” 눈물 (SBS스페셜)ㆍ‘복면가왕’ 초원 최성원, “부모님이 애청자..자랑스러운 아들 되고파”ㆍ‘복면가왕’ 초원 꺾은 송소희, “알아봐주셔서 감사해요” 출연소감ㆍ방콕 전철역에 돌진한 벤츠, 알고보니 한국 남성..무슨 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