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윤수현
윤수현
트로트 가수 윤수현의 ‘꽃길’이 흥행 상승세를 탔다.

윤수현의 ‘꽃길’은 최근 노사연의 ‘바램’과 이애란의 ‘백세인생’을 제치고 한국가요강사협회 인기가요 베스트50에서 정상을 꿰찼다.

이로써 ‘꽃길’은 부동의 1위를 달리던 ‘백세인생’을 넘어서며 2016년 인기곡으로 자리매김했다.

‘꽃길’을은 ‘신인가수가 느린 곡으로 성공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트로트계의 속설을 뒤집는 곡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힘을 발휘하고 있다

윤수현은 ‘꽃길’의 인기에 힘입어 오는 4월 1일 국내 최초로 단일곡으로 참가자가 경연을 벌이는 ‘꽃길 콘테스트’를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H.I ENTERTAIN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