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의 일본 팬미팅 개최 소식이 화제다.티아라가 약 3년 만에 일본 팬미팅 개최를 결정한 가운데, 일본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일본의 일부 매체에서는 티아라의 일본 팬미팅 소식을 대서 특필했다.티아라는 5월 2일과 4일, 일본 딥화아리아케 공연장과 고베회관에서 5천여 명의 팬들과 팬미팅을 통해 만날 예정이다. 오랜만에 일본을 찾는 만큼 티아라의 일본 팬들은 티아라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티아라의 마지막 일본 팬미팅은 2014년 여름. 이후 약 3여 년 만에 일본을 방문하는 것으로 티아라 역시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는 전언이다.티아라는 일본 현지 가수들에게조차 꿈의 무대로 통하는 부도칸 공연장에서 한국 걸그룹 최초로 2년 연속 무대에 오를 정도로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 5월 티아라가 일본을 찾으며 다시 한 번 한류돌의 면모를 입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티아라 효민은 솔로앨범 ‘Sketch’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사진=MBK엔터테인먼트)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신사동호랭이, 연예인 성매매 연루 루머 부인 “너무 힘들다..제발 그만”ㆍ‘도도맘’ 김미나 “죽음으로 진실 알릴 수 있다면..” 눈물 (SBS스페셜)ㆍ‘복면가왕’ 초원 최성원, “부모님이 애청자..자랑스러운 아들 되고파”ㆍ‘복면가왕’ 초원 꺾은 송소희, “알아봐주셔서 감사해요” 출연소감ㆍ방콕 전철역에 돌진한 벤츠, 알고보니 한국 남성..무슨 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