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엔소닉
엔소닉
보이그룹 엔소닉이 새로운 매력 발산을 예고했다.

엔소닉은 지난 27일 공식 SNS를 통해 “3월 30일 PM 12:00!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동시에 공개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신곡 ‘엑스칼리버(Excalibur)’의 뮤직비디오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옥상과 세트장에서 ‘엑스칼리버’의 안무를 추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 멤버 봉준과 민기가 여배우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봉준과 민기는 한 여자를 두고 각기 다른 러브 신(scene)을 선보여 전체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엑스칼리버’는 파워풀한 리듬이 돋보이는 팝 장르의 곡으로 거친 신스 사운드와 트렌디한 멜로디 라인 그리고 훅의 펀치 라인이 조화를 이룬다. 엔소닉은 ‘엑스칼리버’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시도,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겠다는 포부이다.

엔소닉은 오는 30일 정식 음원 발매에 앞서 29일 SBS MTV ‘더 쇼’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C2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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