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전국 투어 공연서 ‘태후’ OST 인기 소감…“송송커플에 감사”

[bnt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거미가 ‘태양의 후예’ OST의 인기에 센스 있는 소감을 전했다.

3월26일 거미가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전국투어 공연 ‘필 더 보이스(Feel the voice)’ 공연을 가졌다.

이날 거미는 “오늘 이 무대에서 선보이려고 아껴왔다”고 운을 떼며 몇 주째 음원 차트를 점령하고 있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이하 ‘태후’) OST ‘유아 마이 에브리띵(You are my everything)’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OST 전주가 흐르자마자 관객들은 큰 함성과 함께 자리에서 기립했고, 온전히 거미의 목소리에 집중했다. 거미는 노래를 마친 뒤 드라마의 유행어를 따라 하며 “(이 OST를) 이렇게 좋아해 주실지 몰랐지 말입니다. 송송(송중기, 송혜교) 커플에게 너무 감사하고, 이 노래를 너무나도 많이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고, 관객들은 거미의 노래와 위트 넘치는 소감에 박수를 보냈다.

한편 거미는 오늘(27일) 오후 5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전국투어 ‘필 더 보이스’ 피날레 공연을 가진다. (사진제공: 씨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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