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우결
우결
육성재가 로맨틱 가이 면모를 드러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청계천 데이트에 나선 육성재, 조이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지난 계절 동안의 추억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육성재는 겨울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민속촌 방문’을 꼽았다. 그러나 두 사람이 방문한 곳은 민속촌이 아니라 경복궁. 더욱이 계절 역시 겨울이 아닌 가을이라 조이의 타박을 들었다.

이어 육성재는 “가장 가고 싶은 곳이 어디냐”는 조이의 말에 “너와 함께 있으면 어디에 있어도 좋다”고 로맨틱한 대답을 내놔 조이를 흐뭇하게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4’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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