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에이션
에이션
그룹 에이션이 화사한 비주얼을 뽐냈다.

에이션은 20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산뜻한 ‘손이 가요’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에이션은 핑크 의상으로 온 몸으로 봄 분위기를 풍겼다. 에이션은 달콤한 노래와 악동 매력 넘치는 랩으로 여심을 뒤흔들었고, 깜찍한 표정 연기로 ‘상큼’의 정점을 찍었다.

‘손이가요’는 일렉트로닉 요소에 록, 힙합적인 느낌까지 가미된 곡이다. 작곡가 겸 가수 비록과 제이린이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에이션은 지난 2012년 데뷔, 최근 5인조에서 4인조로 팀을 재정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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