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의 데이즈드 화보 미공개 컷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공개된 미공개컷 속 효민은 완벽한 몸매와 몽환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몸매와 매혹적인 시선, 모델 못지않은 포즈를 선보여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최근 두 번째 솔로 앨범 ‘스케치’로 활동을 시작한 효민은 영국 라이선스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4월호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화보인터뷰를 공개했다.특히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는 한층 더 깊어진 음악관에 대한 이야기들로 눈길을 끌었다. 먼저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냐는 질문에 효민은 “제가 이만큼 노래에 대한 열정이 있고 욕심이 많은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물론 퍼포먼스적인 모습도 중요하지만, 이번 앨범을 통해서 제가 가진 보컬리스트로서의 모습을 충분히 보여드리고 싶었거든요”라고 답했다.또한 앨범의 비주얼 디렉팅에 참여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원래 시각적인 것을 보고 만드는 것을 좋아해요. 이번 앨범은 제가 하고 싶은 무대를 그려보다가 직접 콘셉트까지 잡아봤어요. 인터넷을 뒤지면서 대중분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저의 이미지를 스케치하다가 앨범의 전체적인 비주얼 디렉팅까지 참여하게 됐습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효민은 오늘(26일) MBC `음악중심`에 출연한다. (사진=데이즈드)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태양의 후예 진구 애인 김지원 "이런 사랑 받아도 되나요?"ㆍ“모델 시켜줄게” 10대女 유인해 성폭행한 30대 회사원, 감형 왜?ㆍ클라라 가진동 대만 배우와 무슨 사이? “둘 안경 착용 수상해”ㆍ15세 친딸 성폭행, 성추행, 강간한 비정의 아버지 결국 ‘구속’ㆍ크림빵 뺑소니범 ‘3년형’ 논란 후끈...“이런 황당 판결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