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터“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열고, 산업의 동반성장을 이끌어나갈 제약기업을 만나보는 시간이죠, 혁신형 제약기업을 가다. 안녕하세요, 김수민입니다. 저는 오늘 제5회 비타민C 국제심포지엄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비타민C는 전 세계인에게 가장 오랜 기간,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양손데요. 최근 인구 고령화 시대와 함께 대표적 항산화제인 비타민C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며 비타민C가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생활을 활력을 높여주고 삶을 질까지 향상시켜주는 비타민C, 함께 만나보시죠~”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상징이 되어버린 피로. 그런데 직장인들은 왜 피로할까요?그 이유가 밝혀졌다고 합니다.대한비타민연구회와 광동제약이 직장인 48명을 대상으로 근무 전후 피로도를 조사한 결과, 근무 후에 체내 활성산소가 많아져 생체 산화 균형이 무너지는 산화스트레스가 평균5.1% 증가했고, 항산화 능력은 17.9%나 감소했습니다. 항산화 능력이란 암이나 성인병등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것으로, 항산화 능력이 떨어지면 피로감이 높아져급격한 체력저하가 일어나게 되는데요.# Margreet Vissers / 뉴질랜드 오타고대학 교수Q. 비타민C와 피로회복의 관계A. 체내에 비티만C가 부족하면 피로를 느끼기 시작합니다. 사람의 몸은 마치 자동차와 같아서 비타민C가 최적의 양이 섭취되지 않더라고 계속해서 몸이 유지되겠지만, 꾸준히 섭취하면 할수록 몸을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주면서 에너지를 더 받을 수 있고 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한 활성 산소가 체내 세포를 손상시키는 것을 막아주는 대표적 항산화제인 비타민C. 이제 비타민C는 직장인들이 꼭 챙겨 먹어야 할 영양제가 되었는데요.이러한 비타민C의 효능과 역할을 연구하고 알리기 위한 비타민C 국제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2년 마다 국내외 저명한 석학들이 모여 비타민C에 대한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하고논의를 펼치는데요.“이번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세계적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5회째를 맞은 올해 비타민C 국제심포지엄에서는 의료, 식품, 관련 학회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세계적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고 국민건강 증진시킬 수 있는 여러 방법을 모색했습니다.총3개의 세션으로 나눠진 이번 심포지엄은 비타민C의 항노화 효과, 비타민C의 질병예방및 활력증진 효과, 그리고 비타민C의 삶의 질 향상 효과가 주제로 선정되었는데요.# 김현식/광동제약주식회사 사장Q. 비타민C 국제심포지엄 후원 이유A. 광동제약은 마시는 비타민C 비타500로 우리나라에 비타민C 대중화의 길을 열었고, 비타민C 연구에 대한 여러 가지 지원을 해오고 있습니다. 비타민C가 가진 다양한 효능과 가능성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려면 학술적 기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첫 회부터 계속 후원을 해오고 있습니다.# 리포터“2001년 비타민 음료를 출시하면서 대한민국 전역에 비타민 음료 열풍을 일으킨 광동제약. 15년 동안 무려 45억병 이상이나 팔리면서 제약업계 음료 시장 1,2를 다투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이런 국민음료의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지, 함께 확인해보시죠.”대표적인 항산화 영양소로 신체가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물질인 비타민. 그 중에서도 비타민C는 피로나 커진 일교차 등으로 약해진 우리 몸의건강을 지켜주는 중요한 영양손데요.하지만 인간은 다른 대부분의 동물들과 달리 체내에서 비타민C를 직접 만들어내지 못해서 반드시 섭취해서 보충해야 합니다.그렇다면 비타민C는 어떻게 섭취해야 할까요? 대한비타민연구회와 광동제약이 실시한 직장인 피로도 조사에서 함께 시행된 액상 비타민C와 정제 비타민C의 흡수율 연구결과에따르면..비타민C는 액상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정제형태로 이용하는 것보다 체내 흡수가 빠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어떠한 영양소보다 경제적인 비타민C. 하지만 비타민C는 많아도,적어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하니까 적정량을 섭취하는 게 가장 중요하겠죠?# 김현식/광동제약주식회사 사장Q. 광동제약 앞으로 계획A. 앞으로도 광동제약은 비타민 C에 대한 연구지원과 효능성을 알리는데 노력하는 한편, 국민의 건강한 삶을 지키는 제약사로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리포터“혁신형 신약물질을 찾다, 광동제약 만나보셨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인의 사랑을 받아왔던 제품들을 생각해보면요. 우리가 즐겨먹는 양갱은 환갑이 넘었다고 하고요. 새우맛 과자는 올해로 나이가 45살이나 됐다고 합니다. 이렇게 수명이 길수 있었던 데에는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오랫동안 사랑을 받을만한 자격이 있었기 때문일 텐데요. 올해로 15살이 된 광동제약의 비타민 음료도 앞으로 긴 시간동안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김수민이었습니다.”박평원기자 bluesuit@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태양의 후예 진구 애인 김지원 "이런 사랑 받아도 되나요?"ㆍ“모델 시켜줄게” 10대女 유인해 성폭행한 30대 회사원, 감형 왜?ㆍ클라라 가진동 대만 배우와 무슨 사이? “둘 안경 착용 수상해”ㆍ15세 친딸 성폭행, 성추행, 강간한 비정의 아버지 결국 ‘구속’ㆍ크림빵 뺑소니범 ‘3년형’ 논란 후끈...“이런 황당 판결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