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저 계의 레전드를 기록한 KBS2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비하인드 영상도 남달랐다. 허를 찌르는 반전 구성으로 화제를 모았던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댄스파티 티저의 비하인드가 26일 오전 공개됐다. 웃음 폭탄을 장전한 비하인드 영상은 놓칠 수 없는 깨알 포인트들로 꽉꽉 채워져 있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상 속 박신양(조들호 역), 류수영(신지욱 역), 박원상(배대수 역), 황석정(황애라 역), 조한철(김태정 역)은 저마다 혼신의 댄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들은 더 좋은 장면을 위해 어떤 춤을 추면 좋을지 서로 상의하는 열의까지 선보여 역대급 티저 탄생 비결을 확인 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박신양은 다양한 댄스 포즈를 취하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숨겨둔 잔망 포텐을 터뜨려 누리꾼들의 흥을 폭발시키고 있다. 여기에 류수영과 황석정의 과감한 댄스 애드리브도 더해져 강한 중독성까지 자랑하고 있다.특히 비하인드 영상은 티저 만큼이나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더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현장 분위기가 좋으니 티저도 재미있게 잘 나온 듯”, “잔망터지는 박신양이라니. 너무 귀여우심!”, “류수영 당황한게 보이는데 난 이 춤이 제일 웃겼음. 신의 한 수다” 등의 호응을 보내고 있다.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생활밀착형 에피소드를 통해 높게만 느껴졌던 법의 문턱을 유쾌하게 넘어설 휴먼드라마로 오는 28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태양의 후예 진구 애인 김지원 "이런 사랑 받아도 되나요?"
ㆍ“모델 시켜줄게” 10대女 유인해 성폭행한 30대 회사원, 감형 왜?
ㆍ클라라 가진동 대만 배우와 무슨 사이? “둘 안경 착용 수상해”
ㆍ15세 친딸 성폭행, 성추행, 강간한 비정의 아버지 결국 ‘구속’
ㆍ크림빵 뺑소니범 ‘3년형’ 논란 후끈...“이런 황당 판결 처음이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