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이 사이다 같은 모습으로 돌아온다.KBS2 청춘 3부작 ‘페이지터너’의 화보를 방불케 하는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 할말 다하는 냉소녀의 모습으로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것. 26일 sidusHQ 공식 트위터에는 “착하고 순했던 김소현은 이제 잊으세요! 할 말 다하는 사이다, 까칠한 냉소녀 김소현이 왔습니다! 달라진 김소현은 오늘 밤 KBS2 ‘페이지터너’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 사진이 업데이트 됐다.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한결같이 차가운 표정이지만 그 누구보다 화사한 미모로 촬영장을 화사하게 밝히고 있는가 하면, 정갈하게 올린 헤어스타일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어우러져 상상에나 있을 것 같은 예고생의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특히 김소현은 촬영 쉬는 시간에도 도도한 윤유슬 역에 폭 빠져 감정을 계속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동시에 그 동안 유순하고 사려깊은 역할들을 통해 보여줬던 모습과는 달리 뾰족하고 날이 선 독설까지 서슴없이 하는 캐릭터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드라마 ‘페이지터너’는 젊은 청춘들이 서로가 서로의 선생이 되어주며 성장하는 이야기로 풋풋한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꿈을 향해 가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며, 이렇게 까칠하고 도도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김소현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5분에 방송되는 KBS2 청춘 3부작 드라마 ‘페이지터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태양의 후예 진구 애인 김지원 "이런 사랑 받아도 되나요?"
ㆍ“모델 시켜줄게” 10대女 유인해 성폭행한 30대 회사원, 감형 왜?
ㆍ클라라 가진동 대만 배우와 무슨 사이? “둘 안경 착용 수상해”
ㆍ15세 친딸 성폭행, 성추행, 강간한 비정의 아버지 결국 ‘구속’
ㆍ크림빵 뺑소니범 ‘3년형’ 논란 후끈...“이런 황당 판결 처음이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