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최웅, 진구-데이비드 맥기니스 등과 유쾌한 인증샷 "다 덤벼"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최웅

배우 최웅이 ‘태양의 후예’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최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담벼 우리형들이 얼마나 쎈데. 우리형 웃는거 봐!! 본방사수 안하면 혼나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웅을 비롯한 KBS2 ‘태양의 후예’에 출연중인 진구, 데이비드 맥기니스 등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진구와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드라마 속 진지한 모습과는 달리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최웅 인스타그램